노동자들이 직접 자신의 노동과 투쟁에 대한 영상을 만들고 그 영상이 조합원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일을 상상하며 시작된 미디어 영상교육이 

동동에서 진행중입니다.

첫 시간은 이야기 발견하기!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프레임'이란 무엇일까요? 

노동자의 관점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인 영상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는 계획표를 짜서 구성하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노동조합은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일 겁니다. 노동은 삶이자 투쟁이고 삶과 투쟁에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니까요.

노동조합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우리 모두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