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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주 동동교육위원님의 사회로

정치경제, 노동, 기후, 사회인권 등을 나눠 정세를 조망하고 과제를 발표. 하지만 발표자들이 모두 발표 20분을 훌쩍 넘겨 버렸네요(약속한 건 1시간 20분인데 2시간 가까이 발제)ㅜㅜ

6시 45분에 시작한 집담회는 10시가 다 되어 겨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질문과 토론이 많았던 집담회.

정세집담회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발제 이후 질문과 토론도 활발!!!

그만큼 현장에서도 지금 정세를 긴장감있게 보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각 발제 20분 약속도 못지킨 긴 발제들을 듣고 함께 토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집담회 끝나고 동동에 전해주신 말씀들.

"현장에 긴장을 만들려면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앞으로 좀 더 움직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집담회였어요"

"지역 상황과 현안을 함께 보려고 한 건 좋은 것 같아요. 지역문제를 조금 더 구체화하면 정세적 실천도 눈에 보일 듯"

"오랜만에 지역에서 활발한 토론^^ 좋네요. 이런 토론 자주 할 수 있나요?"

#2023정세집담회

#충북노동자교육공간동동

#노동 #혐오와대결의정치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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